하나님의 사랑으로/소망과 희망의샘

같이 커피마시고 싶은 사람

에바다. 2011. 2. 14. 10:41

 


 
    
    

     

     

     

    같이 커피마시고 싶은 사람 같이 커피마시고 싶은 사람 세상이 고독하다. 위로하고 위로 받을 사람이 사무치게도 필요하다. 혼자 창가를 바라보고 있는 사람 나는 그의 마음에 들어가 할 수만 있으면 따스함의 도구로 화롯불 같은 사람이고 싶다. 혼자 오바 깃을 올리고 벤치에 앉아있는 사람에게 다가가 살며시 곁에서 침묵으로 말을 하자 휘몰아치는 마파람을 맞아도 든든함이 가득하고 쉼 없는 갈등에 마음고생을 하면서도 고요함을 느끼고 밤새껏 이야기를 해도 지루하지 않으며 무수히도 많은 욕을 먹으면서도 잔잔한 물결웃음 짓는 사람 난 이런 사람과 오늘! 같이 따스한 커피를 마시고 싶다. - 소 천 - ♡♡♡♡♡♡♡♡♡♡♡♡♡♡♡♡♡♡♡♡♡♡ 세상은 어짜피 나그네 길이다. 보고싶어 하기도하고 그리워하기도 하고 미워하다가도 보고싶고 보고싶어 보면 미워지기도 하고..... 오늘은 아침부터 싸래기눈이라 했나? 하염없이 내리는 부술비 처럼 힌눈 가루가 내려는 것에 왠지 마음이 서글퍼진다 거룩한 주일날 은혜 받고 새로운 마음으로 출발하고자 하지만 온갖 어려움들이 산적함에 마음이 무거워진다. 말씀의 깨달음속에 있었다면 이해하고 어려움을 어떻게 하면 해결해 나갈까를 숙이하고 마음을 모아야 겠는데 너도 한번 애 먹어바라의 밀어붙이기식이다 "그런줄 몰랐습니까?" 한마디 속에 정말 어이가 없다. 말씀에 두려움을 느껴 표현도 할 수 없고 나이 한살이라도 더 먹은 사람이 참아야지 그래도 하나님의 한 자녀인데 어찌하랴 인간 세상은 어짜피 그런것을.... 그래도 안보이면 걱정이 되고 보여야 마음이 놓이니 어찌하랴....ㅎㅎㅎㅎ 오늘도 모든 주의 백성들! 하나님의 자녀와 백성의 삶을 살기에 최선을 다하는 복된 날이 기를 기원합니다..... ^*^ -에바다- ♡주의 사랑으로 오늘도 행복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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