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으로/소망과 희망의샘

정말 소중한 것이란....

에바다. 2011. 3. 16. 11:16


 
    
    

    정말 소중한 것이란 무엇일까? 정말 소중한 것이란, 무엇일까? 잃어버리고 난 뒤에야 알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내 손안에 있을 때는 그것의 귀함을 알 수가 없고 그것이 없어지고 나면 그제야 '아 있었으면 좋을 텐데~' 그렇게 아쉬움이 남는 것이랍니다. 무엇인가 소중한 것을 잃고 난 뒤에야 아쉬움을 느껴보신 일이 있으십니까? 그 때 그냥 둘 것을~하면서 후회해 본 일이 있으십니까? 사람이란 그런 것이지요. 항상 손닿는 곳에 있을 때는 모르고 있다가 내 손을 떠나고 나면 그렇게나 큰 미련으로 하염없이 아쉬워하는 그런 것이 그것이 바로 사람의 모습이지요. 내 주위에 있는 이젠 없어도 될 것 같은 것들 이젠 더 이상 쓸모도 없고 없어도 그다지 아쉽지 않을 것 같은 그런 것들의 가치는 어느 정도일까요? 혹시나 그것들을 잃고 나서야 후회하게 되면 어떻게 할까요? 가끔은 한 발짝 떨어져서 바라봐 줄 필요가 있는 겁니다. 책을 읽을 적에 너무 눈앞에 바싹대면 무슨 글씨인지 알 수도 없듯이 소중한 것들도 너무나 가까이 있기에 느끼지 못한 것이 아닐까요? 때로는 내 주위의 모두를 잠시 한 발짝 떨어져서 바라보는 시각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야 잃고 난 뒤에 아쉬운 미련에 매달리는 그런 모습 조금이나마 덜 겪어도 되겠지요. <하늘같은 마음 바다 같은 눈>중에서 ♡♡♡♡♡♡♡♡♡♡♡♡♡♡♡♡♡♡♡♡♡♡ 소중한 사람으로 기억 안될지라도 조금이나마 아쉬움이 있는 '아~하 그 사람' 이라는 기억이라도 할려는 사람이 있다면..... 이것까지도 욕심일 수도 있겠구나, 하는 나 자신을 돌아본다. 언젠가는 나의 모든 직분의 짐을 내려 놓을때가 올 때에 그때에 아무 아쉬움 없이 홀가분하게 시무에 대한 후회함이 없어야 할텐대 ......^*^ -에바다- ♡주의 사랑으로 오늘도 행복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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