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으로/소망과 희망의샘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

에바다. 2011. 12. 3. 09:22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 하나님이 이 진리를 내 마음에 각인시켜 주신 것처럼 나도 이 말을 나무판에 새겨서 내가 무릎 꿇고 기도할 때마다 눈에 보이는 곳에 걸어두었다. 나는 이렇게 기억을 상기시키는 도구를 소중히 여긴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내 기도에 응답하실 수 있다고 생각하지도 않으면서 기도하는 건 아무 소용이 없기 때문이다. ‘기도의 용사’란 하나님이 전능하시다는 사실 즉 하나님은 무엇이든 하실 수 있고 누구든 변화시킬 수 있으며 어떤 상황에든 개입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신하는 사람이다. 이 사실을 진정으로 믿는 사람은 하나님에 대한 의심을 단호히 거부한다. -빌 하이벨스의 ‘너무 바빠서 기도합니다’ 중에서- 하나님은 하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조차 개입할 수 없다고 느끼는, 내 삶의 깊은 어둠과 내면의 고독감 점점 희미해져가는 꿈과 깨어진 가정의 문제 오랫동안 계속해서 나를 괴롭히는 사람들과의 갈등까지도 하나님은 깨끗이 치유하실 수 있습니다. 먼저 뒤편으로 밀어놓았던 삶의 깊은 문제들을 주님 앞에 내려놓고 간절히 아뢰십시오. 물론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것을 알고 계시지만 우리가 직접 입술로 고백하고 주님께서 적극적으로 일하시도록 나의 생각들을 내려놓을 때 비단 우리가 아뢰는 문제의 회복만이 아닌 궁극적으로 우리 안에 있는 내면의 문제까지 해결하시며 온전히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도록 이끌어 가십니다. 하나님은 하실 수 있습니다. -cts- ♡주의 사랑으로 오늘도 행복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