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람이는 오늘 아주 예쁜 원피스에 예쁜 신발 스타킹을 신고 왔어요.
답답했던 하람이는 양말을 벗듯 스타킹을 잡아당기지만 벗겨지질 않자 이리뒹굴 저리뒹굴 하며 계속 잡아당깁니다.
똑똑한 하람이는 "이상하다~벗겨질때가 됐는데" 생각하며 계속해서 잡아당겨보지만 역시나 안벗겨집니다.
이 모든 상황을 지켜보며 웃고있는 절 보고 하람이 또한 웃습니다.
이 사진을 올리는 지금 이 순간도 입가에 웃음이 끊이질 않습니다.
너희들 때문에 웃고 너희들 때문에 힘을 내는 선생님은 너희들이 마냥 사랑스럽다.^ㅡㅡㅡ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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