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으로/하람이 방

하람이 신났네

에바다. 2013. 7. 19. 13:52

 


        친구들과 간식을 먹던 하람이가

 


        제 노래에 맞춰 다시한번 춤을 춥니다.

 


             들썩들썩 리듬을 온몸에 맡기고서..

 


           손가락을 치켜올려가며 빠른박자 하나도 놓치지 않습니다.

 


          옆에 있던 시우는 친구와 부딪혀 울고있는데...ㅠㅠ

 


하람이는 아랑곳않고 계속해서 춤을 춥니다.

 


 

 


 

 

 

 

우선 울고있던 우리 시우를 안아주며

사진찍으랴... 웃으랴.. 노래부르랴... 함께 춤추랴..

숨이 찬 선생님은 너희들이 즐거우면 이쯤은 괜찮다고 자리에 앉아 체력의 한계를 느낍니다.

기쁨반은 하람이 덕분에 오늘도 기쁘고 활기차게 하루를 시작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