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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쁨과 만족이야말로
우리의 마음은 '곡식이나 새 포도주'로
결코 만족될 수 없다.
우리는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 속에서
참 만족을 누리게 되는 것이다.
이 기쁨과 만족이야말로 농부가 곡식과 풍성한 과일을
수확하는 것보다, 어부가 만선의 기쁨을 누리는 것보다
더한 것으로 채워주신다고 했다.
하나님 안에서 발견되어지는, 주께서 내게 두신 기쁨은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 되는 것이다.
그것은 너그러우신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오시는
하나님을 발견할 때 누리게 되는 것이다.
-한태완 목사의 ‘희망과 기쁨으로 살자’에서
기독교에 기쁨이 없다면 세상 사람들에게 아무런 매력도 주지 못했을 것입니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세상을 흔들어 놓는 기독교 안에는 분명히 기쁨이 있습니다. 우울한 그리스도인은 그 자체가 모순입니다. 예수를 믿으면서 우울한 삶을 살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기쁨을 알면 예수를 바로 믿는 사람이고, 이 기쁨을 알면서도 누리지 못한다면 병든 신앙이고, 이 기쁨을 전혀 모른다면 아직도 기독교의 신앙에 발을 들여놓지 못한 사람이라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주의 사랑으로 오늘도 행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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