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은혜/CTS 도서큐티

나 혼자의 힘으로는

에바다. 2014. 4. 24. 14:50

      나 혼자의 힘으로는 남북전쟁 때 한 노인이 백악관 앞에서 울고 있었다. 노인은 탈주병으로 사형선고를 받은 아들의 구명을 위해 링컨대통령을 만나고 싶었다. 그러나 보초병들은 백악관 출입을 허락하지 않았다. 이 광경을 본 소년이 노인에게 “할아버지 나를 따라 오세요” 하고 곧장 백악관으로 달려갔다. 노인은 소년을 따라 백악관으로 들어섰다. 노인을 붙잡는 보초병에게 소년은 “이 분은 우리 할아버지예요” 보초병들은 더 이상 노인을 붙잡을 수 없었다. 노인은 대통령을 만나 하소연했고 아들은 사형을 면했다. 소년은 링컨대통령의 아들이었다. -임한창 목사의 ‘링컨 대통령의 아들’에서-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그것으로 인해 하늘의 문을 무사통과하고. 죽음대신 영생을 선물로 받습니다. 천국을 소망하십니까? 천국은 백악관 앞에서 눈물 흘리는 노인처럼 나 혼자의 힘으로 들어갈 수 있는 곳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안내자가 되어야 비로소 들어갈 수 있는 곳입니다. 주의 사랑으로 오늘도 행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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