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은혜/CTS 도서큐티

우리에게 주신 입으로

에바다. 2014. 6. 30. 18:02

      우리에게 주신 입으로

      지난 금요일 날 기도원에서 성도들에게 옆의 사람과 감사할 것들을 말로써 나누는 시간을 갖도록 했다. 그런데 그 순간, 말로써 하나님께 감사할 일들을 나누는 성도들의 얼굴이 점점 밝아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뒤를 이어 찬양으로 감사하기 시작했을 때, 성도들의 얼굴이 마치 천사와 같이 내 눈에 비쳐졌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말을 할 수 있는 큰 선물을 주셨다. 주님의 그 놀라우신 일들, 그 감사한 일들을 선포하는 것으로 우리의 언어를 사용할 때, 거기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일들이 일어난다. -김봉수 목사의 ‘어떻게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까? 에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입을 가지고 우리에게 베푸신 구원을 선포함으로, 하나님의 기이한 행적들을 선포함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수가 있습니다. 말을 할 줄 안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인간들에게 주신 큰 복 중의 하나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늘 불평하고 비판만 하는 사람을 좋게 보시지 않을 것입니다. 기억하십시오. 사람도 늘 불평하는 자의 이야기를 들어주지만, 또 동의하는 것 같은 대응을 해 주지만 속으로는 <다시는 만나기=홱는 생각을 가진다는 것을. 주의 사랑으로 오늘도 행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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