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은혜/CTS 도서큐티

기독교는 영원히 끝나지 않는다

에바다. 2014. 7. 19. 13:59

      기독교는 영원히 끝나지 않는다

      로마의 많은 황제들이 기독교를 뿌리 뽑으려 했다. 그 중 디오클레션은 특별히 난폭해서 성경과 기독교에 대한 증오가 지나쳤다. 황제가 많은 기독교인들을 무자비하게 죽였고 발견하는 대로 태워 당시의 성경은 남아 있는 것이 없다. 기독교인들은 그의 분노를 피해 지하로 숨었다. 황제는 기독교가 없어졌다고 단정하고 축하 동전을 만들었다. 동전에는 이런 글을 써넣었다. “기독교는 끝났다. 로마 신들의 숭배가 회복되었다.” 그러나 기독교가 끝난 것이 아니고 디오클레션이 끝났던 것이다. -작자 미상의 글 ‘성급한 메달’에서-

      기독교를 부정하고 핍박했던 황제들의 말로는 비참했습니다. 그러나 이후 로마는 기독교를 국교로 선포하고 많은 교회와 기독교 문화를 자랑하는 세계 최고의 기독교 국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세계 인구의 3분의 1이 기독교인입니다. 세계는 왕들이 통치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통치하십니다. 오늘도 하나님은 역사를 주관하시고 계십니다. 주의 사랑으로 오늘도 행복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