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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지 않는 역사는 실패한다
이스라엘의 통일 시대를 비극적으로 끝내고 남북조시대를 열었던 르호보암은 그의 아버지 솔로몬의 성공과 실패를 배우지 않았다. 그 이유는 마음이 하늘 끝까지 높아졌기 때문이다. 북왕국의 첫 임금이었던 여로보암 역시 자신도 범죄했고 이스라엘로 범죄하도록 만들었다(왕상 14:16). 인류 역사의 교훈은 명쾌하다. 인간은 역사를 통해 결코 배우지 않는다는 교훈이다. 인간이 역사에서 배우지 않는다는 것은 역사를 펼쳐가며 인간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메시지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는 뜻인데 이후 그들이 어떻게 되는지를 살펴보라 -오정호 목사의 ‘역사를 배우지 않는 역사의 교훈’에서-
인간이 배우려 할 때는 마음이 낮아져 있을 때 뿐입니다. 물이 높은 데서 낮은 곳으로 흐르듯 가난하고 갈급한 마음, 애통함 속에 영적 자각을 통한 진정한 변화가 임합니다. 문제는 낮아지고 겸손하여 역사로부터 배우려는 사람이 희소하다는 사실입니다. 오히려 역사는 반대편으로 달려간다고 엄중 경고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배움의 실패는 실패의 역사로 귀결됨을 배워야 합니다. 주의 사랑으로 오늘도 행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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