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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앞에 상처를 고백하라
하나님은 사람들끼리 퍼부어대고 상처를 고백하면 지옥이 되니까 내 앞에 와서 부르짖고 기도하라 하신 것이다. 사람에게 받은 상처를 털어놓으면 하나님이 그 상처를 회복시켜 주시겠다는 말씀이다. 하나님 앞에 상처를 고백하고 토해놓으면 상처를 준 사람의 영이 빠져나간다. 그 자리를 성령님이 채워주신다. 그때 상처가 사라진다. 마음의 상처가 치유된다. -문봉주 장로의 ‘새벽형 크리스챤’에서-
원리를 알면서도 상처를 고백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상처 또한 의지로 고백할 수 있는 게 아니니까요. 성령의 인도를 받을 때에 비로소 조그만 상처까지도 다 고백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현장에서 구체적으로 회복시켜 주시는 것을 체험하게 됩니다. 전에 미워했던 마음이 얼마나 어리석은 것인지를 깨닫게 해주시고 화해할 수 있는 마음을 품게 해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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