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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람들과 다른 기준이 있는가?
졸업하는 학생들의 직업 선택 10계명에 이런 내용들이 나온다. 월급이 적은 쪽을 선택해라. 월급이 많고 적음이 내 인생을 가늠해서는 안 되겠다는 얘기이다. 왕관이 아니라 십자가가 있는 곳, 단두대가 있는 곳으로 가라. 소명을 따라 살라는 얘기이다. 네 아내가 한사코 말리면 틀림없다. 그곳으로 가라. 또 결혼을 위해서 배우자를 선택할 때에 우리의 집안에 자녀들을 결혼시킬 때에 세상 사람들과 다른 기준이 있는가? 가치관이 있는가? 어떤 면에서 당신은 세상 사람들과 다른가? -류영모 목사의 ‘약속의 땅을 바라보라’에서-
내가 주거지를 선택할 때 세상 사람들과 다른 어떤 판단의 기준이 있어야합니다. 집값이 오를 만 하기 때문에, 또 학군이 좋기 때문에, 이것이 유일한 기준이라면 세상 사람들과 다를 바 없습니다. 내가 어디에 가면 복음을 마음껏 전할 수 있을 것이며 우리의 셀이 부흥할 수 있을 것인지, 셀을 개척할 수 있을 것인지가 내 선택의 기준이 되고 가치관이 되어야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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