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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의 문제가 아니라 죄의 문제
몸에 가지고 있는 장애는 진정한 장애가 아니다. 그리고 인생 중에서 겪게 되는 불행은 진정한 불행이 아니다. 만물의 주재이신 하나님이 주신 생명의 존엄과 영광이 무엇이고 그 분으로부터 공급되는 것이 과연 무엇인가? 하나님은 당신과 우리 사이를 가로 막고 있는 것이 생존의 문제가 아니라 죄의 문제라는 사실을 알게 하셨다. 그러므로 우리는 인생을 살 때에 발버둥 치지 말고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주신다는 사실을 알아서 거룩하고 구별된 삶을 살도록 노력해야 한다. -화종부 목사의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여’에서-
주의 손이 짧아서 은혜가 미치지 못하는 것이 아니며, 문제는 우리의 죄 때문이라는 것을 깨달아야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죄에 합당하다고 생각되는 정도의 벌을 받는 것입니다. 영혼에서 나오는 소리를 듣고 자신이 적합한 고행을 통해서 죄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려고 합니다. 또 죄를 능가(?)할 만큼 많은 선을 행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것으로 죄의 문제를 해결한 사람은 없으며 전혀 불가능한 일입니다. 죄의 문제는 인생의 지식과 지혜로는 해결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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