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살아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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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욱 목사(예정교회 담임, 목회자사모신문 발행인) |
모든 사람은 다 죄인이다. 우리가 예수를 믿는 것도 죄 때문이다.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죄 때문에 가로막혀 있던 휘장을 찢고 하나님과 소통하기 위해서, 우리는 중보자 되신 예수를 믿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죄의 문제 해결이다.
원래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시고 에덴 동산에서 아담과 하와를 만드신 후 그들에게 가장 먼저 하신 것이 복 주신 일이다. 성경 창세기 1장 28절에 보면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고 한다.
하나님이 우리 인간에게 가장 먼저 하신 것이 복 주신 일인데, 우리는 왜 그 복을 누리지 못하고 있는 것일까? 그것이 죄 때문이다. 하나님을 거역하고 사탄의 꼬임에 넘어갔기 때문에, 죄가 복을 받지 못하게 가로막고 있다.
어떻게 살아야 할까? 하나님의 복을 가로막고 있는 죄의 문제를 먼저 해결하기 위해 회개해야 한다. 그래서 예수님의 보혈로 정결하게 씻고, 새로운 마음으로 하나님의 복을 누리며 사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크리스찬 투데이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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