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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과 그리움에 지쳐있는 자들에게
사람은 다 외로운 존재들이라 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외로움과 그리움을 지니고 살기에 만나지지 않는 님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한 한용운의 시는 지금도 많이 애송되고 있다. 그리운 사람을 만나려 다가, 협조자를 만나려 다가, 건강과 명예를 만나려 다가, 무엇인가 만나려 다가 지쳐 버린 세상 사람들에게 우리가 찾아가서 주님을 만나도록 해주었을 때 그분에게 은혜를 받고, 회개하고, 축복을 받고, 병 고침 받고, 만 가지 문제를 해결하며, 하늘의 영원한 소망을 바라보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 그를 만나게 해준 여러분이 더 기쁠 것이다. -고용봉 목사의 ‘우리 주님의 지상명령’에서-
전도는 반드시 하되 얻든지 못 얻든지 하라는 명령입니다. 우리를 박해하던 형제들이 전도를 받고 눈물로 회개하면서 은혜 받고, 병 고침 받고, 갖가지 복을 받고, "오 주여, 나를 용서하시고 성령으로 충만케 하소서. 끝없이 방황하며 범죄 하던 죄인이 돌아옵니다" 한 후 축복을 받고 일하는 모습을 볼 때, 그 기쁨은 농부가 이른 비와 늦은 비에 파종하고 추수하여 들이는 기쁨에도 비기지 못합니다. 주님은 그 기쁨을 잃은 양 하나를 찾으면 천군 천사까지 기뻐하고 아버지는 집에 있는 아들보다 더 기뻐한다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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