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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질적 문제와 비 본질적 문제
왜 어떤 교회는 7/10 을 해외 선교 경비로 씁니까? 왜 감자탕 교회는 일주일 헌금이 수억이 되는데도 딱 100만원만 남기고는 그 주에 다 써버립니까? 그게 교회의 본질이기 때문입니다. 비전은 본질이어야 하는 겁니다. 그리고 그 비전은 결과적으로 사람을 살리고 영혼을 살리는 비전이어야 합니다. “하나님! 제가 그리스도의 거울이 되게 해 주세요. 제 연주를 통해서 사람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해 주세요. 제가 성공하는 모습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고 사람들이 하나님을 찾을 수 있게 해 주세요!” 이런 기도가 우리들의 비전이 되어야 한다는 겁니다. -최영식 목사의 ‘회복되어야 할 세 가지(1)에서- ’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는 것은 본질입니다. 그러나 좋고 편한 공간에서 예배드려야 하는 것은 비 본질입니다. 우리가 쉬지 말고 기도해야 할 것은 본질입니다. 그러나 기도를 반드시 기도원에서, 또는 교회에 와서 하는 것은 비 본질입니다. 가르쳐서 지키게 하는 것은 본질입니다. 그러나 그 훈련을 꼭 정해진 공간에서 시키는 것은 비 본질입니다. 본질은 꼭 해야 하는 거지만 비 본질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런데 혹 우리가 본질 아닌 것에 목을 매고 있지는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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