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으로/아름다운주의향기를

향유 한 옥합

에바다. 2015. 5. 30. 18:31



향유 한 옥합 한 여자가 매우 귀한 향유 한 옥합을 가지고 나아와서 식사하시는 예수의 머리에 부으니 제자들이 보고 분하여 가로되 무슨 의사로 이것을 허비하느뇨 이것을 많은 값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줄 수 있었겠도다 하거늘 예수께서 아시고 저희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하여 이 여자를 괴롭게 하느냐 저가 내게 좋은 일을 하였느니라 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거니와 나는 항상 함께 있지 아니하리라 이여자가 내 몸에 이 향유를 부은 것은 내 장사를 위하여 함이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이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이 여자의 행한 일도 말하여 저를 기념하리라 (마 26 : 7 ~ 13)
"인자가 십자가에 못박히기 위하여 팔리우리라 하시더라" 영원히 죽여야 했고 죽었던 주의 백성들을 살리시러 죄값으로 팔리시고 십자가에 못박히기 까지 죄인을 용서하시는 그 사랑 그 은혜를 감사 감사합니다. 당시 유대 사회에서는 귀한 손님의 머리에 기름을 붓는 풍습이 있었는데 마리아는 예수님의 머리 뿐 아니라 발에까지 향유를 붓고 자기의 긴 머리카락으로 발을 닦아 내었다 이것은 예수를 주로 높이고 자신을 그의 발 아래로 낮추고자 했던 마리아의 신앙을 고백한 눈물겨운 모습이다 우리는 어떤 모습으로 주님을 바라보고 있습니까? 형식과 외식으로, 근성으로, 마지 못해서... 이런 모습이면서 알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십자가의 주를 정성 다해 따라가려는 마리아의 모습을 성도들은 본 받아야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마리아의 기름부음은 단순한 손님 접대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받아드리고 그에게 자기의 온 몸과 마음으로 헌신하는 하나의 신앙 고백이었고 십자가의 죽음을 가르키는 예표적 행동이라는 의미를 예수님이 부여 하시었고 마리아는 그러했다 결국 한 여인의 조그마한 봉사가 온 인류를 구속하려는 메시야의 고독한 걸음에 한 줄기 하늘의 빛을 주면서 하나님의 구원 섭리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 주었던 기념비적인 사건앞에 우리의 마음과 몸은 다스려야 할 것입니다.... <<<<<<<<<<<<<<<<<>>>>>>>>>>>>>>>>> 할렐루야~~~~~ 아멘~~~~~~<<<<>>>> ♡오늘도 주의 사랑으로 승리하십시요♡
      
      

      '하나님의 사랑으로 > 아름다운주의향기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개혁 신학은?  (0) 2014.10.29
      상한 심령이라  (0) 2014.06.17
      너희 성도들아  (0) 2014.02.27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0) 2013.12.05
      감사의 찬송(2003.04.11)  (0) 2013.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