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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최선을 다하는 사람에게
영국의 해군 제독 넬슨은 해전의 날 빅토리아호에서 “영국은 각자가 그 책임을 다하기 바란다.‘라는 격려를 하고 전쟁을 지휘하다가 적탄에 쓰러졌다. 그는 누워서 ‘전함은 어떤가?’라고 묻고 ‘우리가 유리합니다.’라는 부하의 말을 듣고 눈을 감았다. 얼마 후 다시 눈을 뜨고 ‘전함은?’ 하고 묻자 부하들이 ’승전은 확실합니다.‘하는 말을 듣고 미소를 지으며 ’나는 지금 만족합니다. 하나님, 저는 임무를 다했습니다.’ 라고 말한 뒤 눈을 감고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임석영 목사의 ‘지금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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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슨 제독은 눈과 팔이 하나뿐인 불구자였습니다. 그러나 1805년 프랑스와 스페인 연합함대를 트라팔카에서 포착하여 격파함으로서 나폴레옹의 영국착륙을 저지한 공을 세웠습니다. 만족은 최선을 다한 뒤 얻어지는 당연한 결과입니다. 요행이나 바라는 나태함속에는 결코 만족함이 없습니다. 비록 환경과 여건이 좋지 않다 하더라도 하나님은 최선을 다하는 사람에게 만족의 은혜를 베푸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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