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은혜/CTS 도서큐티

사랑하기 때문에 분노하라

에바다. 2015. 6. 27. 15:19

      사랑하기 때문에 분노하라
      
      사람들이 하나님과 관계를 맺지 않고 악한 삶을 고집함으로 
      망가져 가는 모습을 보면 그들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분노가 일어야 마땅하다. 
      아름답고 보람찬 일을 위해 창조된 자들이 자멸하는 삶을 
      살고 있는 모습을 보면 너무 슬퍼서 화가 나야 마땅하다. 
      자기중심적인 분노는 사랑으로 인해 슬퍼하는 분노가 아니다. 
      반면, 하나님 중심적인 분노는 슬퍼하는 분노다. 
      당신은 어떤가? 
      하나님과 남들을 너무 사랑해서 분노하고 있는가? 
      우리가 하나님과 사람들을 깊이 사랑해서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것을 미워하면, 
      그제야 사람들도 우리 메시지에 관심을 갖기 시작할 것이다.
      -튤리안 차비진의 [더 크리스천] 중에서-
      
      우리 안에 주님의 마음으로 살아가는 거룩한 분노가 필요합니다. 영혼을 잃어버리는 것에 대한 안타까움이 있어야 합니다.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를 인간적으로 보지 말고 내게 보내주신 하나님의 사람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다시 복음적인 관계 맺기를 시작해야 합니다. 그가 하나님을 부인하고 알지 못함에 대해서 안타까운 마음을 가져야 참 제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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