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은혜/CTS 도서큐티

하나님의 평강이 있다면

에바다. 2015. 7. 17. 14:23

      하나님의 평강이 있다면
      
      다니엘은 사자굴 속에서도 걱정이 없었다.
      모든 지각에 뛰어나신 하나님의 평강이 주 안에서 
      다니엘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주셨기 때문이다. 
      야곱의 아들 요셉이 형들에게 미움을 받고 애급으로 노예로 팔려갔다.
      그런데 아무 걱정이 없었다. 왜 그럴 수 있었나? 
      모든 지각에 뛰어나신 하나님의 평강이 지켜주시기 때문이다.
      다윗은 무수한 전쟁 속에서도 하나님이여 내가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할 수 있었는데 하나님의 손길이 지켜주심을 믿었기 때문이다. 
      초대교회 스데반은 돌에 맞아 죽으면서도 얼굴은 천사처럼 변했는데
       그 이유는 하나님의 평강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남수 목사의‘그래도 웃어야 합니다’에서-    
      
      내가 기뻐하면 이런 하나님의 평강이 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평강이 임하면 기뻐하겠다가 아니라 내가 주안에서 기뻐할 때 하나님의 평강이 임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즐거움과 기쁨은 환경에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무화과나 포도열매나 감람나무나 양이나 소가 없을 지라도 우리가 기뻐하고 평안할 수 있습니다 모든 지각에 뛰어나신 하나님의 평강이 우리의 생각과 마음을 지켜주시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