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돌핀 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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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목사
새에덴교회,시인 |
감사의 능력을 아는가. 현대 의학에 의하면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때 질병과 병마를 물리칠 수 있는 면역체계나 항체가 생긴다는 것이다. 첫째, 불평과 짜증, 원망, 시기, 질투, 각종 스트레스 등 좋지 않은 기분을 가져다주는 아드레날린이라는 호르몬이 도망가 버린다. 둘째, 기쁨과 감사를 생기게 하는 엔돌핀이 발생한다. 셋째, 희망과 비전, 미래를 바라보게 하는 세레토닌이 생긴다.
또한 엔돌핀보다 4000배나 효과가 있고 사람이 암에 걸리면 항암치료, 키모치료를 하는데 그보다 수천 배나 힘이 있는 다이돌핀이라는 호르몬이 펑펑 나온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이 하나님의 창조 원리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건강하려고 비타민을 먹고 영양제 주사를 맞으면서도, 감사만 하면 그 보다 몇 백배, 몇 천배나 효과가 있다는데 왜 감사를 하지 않는가. 돌아오는 추수감사주일, 우리 모두 감사의 선구자가 되자. 몸 안에서 뿐만 아니라 우리 교계에 다이돌핀 영성이 솟구치게 하자. 감사가 없으니까 아드레날린이 나와 서로 불평하고 싸우는 것이다. 그대는 불평과 원망을 하며 아드레날린의 노예로 살아가는가, 아니면 감사와 찬양을 돌리며 다이돌핀 영성이 솟구치게 하고 있는가.
-기독신문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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