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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상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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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욱 목사(예정교회 담임, 목회자사모신문 발행인). |
UN이 세계 인류의 체질과 수명을 측정한 결과, 연령 분류의 새로운 규정을 여섯 단계로 했다는 내용을 메일로 받았다.
0~17세는 미성년, 18~65세는 청년, 66~75세는 중년, 76~85세는 장년, 86~95세는 노년, 96세 이상은 장수노인이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미래사회에서는 90세에 사망하는 것도 '조기사망'이라는 말이 있다. 한 마디로 고령화시대에 접어든 것이다. 그러다 보니 과거에는 자녀 양육에만 신경을 썼는데, 현대인은 효가 사라지는 시대에 살기 때문에 자신의 노후까지 준비해야 하는 이중적 무게 때문에 불확실한 미래를 두려워한다.
그러나 성경을 통해 보면 우리의 미래는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다. 자기 자식을 위해 예비하지 않는 부모가 없는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해 모든 것을 예비하셨는데, 그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지도 못하였다 함과 같다고 말씀하셨다(고전 2:9).
그리고 그것은 성령을 통해 보인다고 말씀하셨다(고전 2:10). 그 이유가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기 때문이리라. 그러므로 우리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성령 안에 머물러 있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그런 사람은 매일의 삶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때문이다.
-크리스찬 투데이 칼럼-
♡주의 사랑으로 오늘도 행복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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