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은혜/CTS 도서큐티

이것이 겨자씨 믿음이다

에바다. 2016. 1. 28. 14:20

      이것이 겨자씨 믿음이다
      
      반도체는 손톱만한 물건이지만 전자 제품에는 
      없어서는 안 될 부품이다.
      광 케이불은 머리카락 굵기의 작은 선이지만 수십만이 사용한다.
      작은 자동차가 모여 수 천 수만의 수출을 이룬다.
      스위스의 시계, 프랑스의 에펠탑, 미국의 자유의 여신상,
      영국의 디즈니랜드도 작은 것 하나로 수많은 사람을 불러 모은다.
      그러니까 작은 것이 모여 큰 것을 이루고
      엄청난 위력을 발휘하게 된다. 
      믿음의 겨자씨 운동도 그러하다.
      과연 겨자씨 같은 작은 믿음이라고 무시할 수 있을까?
      -김용섭 목사의 ‘내 백성을 위로하라’에서- 
      
      겨자씨는 먼지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업신여김을 당하기 일쑤입니다. 호박씨에 비교하면 백분의 일도 안 됩니다. 그러나 땅에 심겨지면 가지가 생기고 열매를 맺고 크게 성장합니다. 당신의 믿음이 작고 보잘 것 없습니까? 작은 믿음이라도 그것이 성장하면 큰 능력을 행할 수 있다는 믿음. 이것이 겨자씨 믿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