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은혜/CTS 도서큐티

생의 이편과 저편을 보라

에바다. 2016. 1. 27. 15:17

      생의 이편과 저편을 보라
      
      초상집이란 슬픈 집이다.
      그런데 우리는 사망이란 슬픈 관문을 통과하지 않고는 
      영원한 집을 갈 수가 없다.
      그러므로 생의 이편을 보는 동시에 생의 저편을 보아야한다.
      즉 비참한 인류의 역사를 보는 동시에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나라를 보아야한다
      이것이 믿는 자의 길이요 신앙자의 안목이 되어야한다.
      -박찬목 목사의‘시대의 경고’에서- 
      
      지금 이 세계는 벌거벗고 상하고 피 묻었으나 얼마 후에 백합화가 사막을 꾸미고 백향목이 레바논을 덮어 영광의 주님을 모실 것입니다. 땅만 내려다보지 말고 하늘을 바라보는 안목을 가지십시오. 어려움의 역경을 꿰뚫고 썩어지고 깨어질 세상에서 신천 신지 새 예루살렘을 늘 소망하십시오. 그 믿음과 소망이 생명의 영광으로 나타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