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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피로라는 단어
피로(疲勞)라는 단어는 ‘몸과 마음을 지나치게 써서 쇠약해져 힘든 상태’를 말한다. 이것은 사람 몸의 상태를 표현할 때 사용되어지는 단어이다. 그런데 성경 안에서 영적 상태에 대하여 피로(疲勞)라는 단어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우리에게 익숙한 이 단어가 사용되지 않았다는 사실은 그리스도인들의 삶을 돌아본다면 당연한 것일 수도 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인들은 영적 활동을 지속할수록 더욱 충만해지며, 힘이 생기기 때문이다. 그러한 측면에서 본다면 그리스도인들에게 영적 피로라는 단어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고 말할 수 있다. -이진전 목사의 ‘그리스도인의 영적피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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