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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영적 존재로 창조되었기에
혹시 자신이 '가진' 권력 혹은 '가졌던' 권력을 자랑하는 사람을 만나 보셨습니까? 혹은 돈 자랑에 침이 마르지 않는 사람을 대해 보셨습니까? 입만 열면 자식 자랑을 늘어놓는 사람과 한 자리에 앉아 보셨습니까? 어떻던가요? 주눅이 들던가요? "나도 그런 권력을 가져 보았으면..." 싶던가요? "왜 나는 이렇게 돈이 없나?" 싶던가요? "내 자식들은 왜 저렇지 못한가?" 싶어서 한탄스럽던가요? 혹은 그 자랑이 헛되게 들리지 않던가요? 덧없어 보이지 않던가요? 그것도 가지지 못한 사람의 열등감의 표현일까요? -김영봉 목사의 ‘샘과 저수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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