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은혜/CTS 도서큐티

복음전도자는 나태해지면 안 된다

에바다. 2016. 3. 22. 16:21

      복음전도자는 나태해지면 안 된다
      
      15명을 구원했다고 자랑하는 일본 청년을 향해 무디는
      “일본에 5000만명(당시 인구)의 생명이 있다는 것을 모르는가”
      하고 각성시켰다고 한다.
      사자의 입에 물려있는 양 새끼를 구출하려고 
      다윗은 겁 없이 쫓아가 입을 찢고 양을 구했다. 
      사도 바울은 동족의 구원을 위해
      “큰 근심과 그치지 않는 고통”(롬 9:1)을 안고 몸부림쳤다. 
      지금 사탄은 엄청난 생명을 입에 물고 지옥으로 달려가고 있다.
      물속에 빠진 생명을 구출하라고 띄워 놓은 구조선으로 
      지체 말고 쫓아가 생명을 탈환해야 한다. 
      지옥 구덩이에 집어넣기 전에 전 속력을 내서 구출해야 한다. 
      - 서종표 목사의 ‘영혼구원 명령에 충실하자‘에서 -
      
      오늘 한국교회 기독교인들은 마치 한가한 시골집 같습니다. 이슬람 세력은 쭉쭉 뻗어 가는데 기독교는 느림보 행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복음전도자는 나태해지면 안 됩니다. 최후 5분간의 전투에서 이기면 전체를 이깁니다. 우리는 끝까지 예수님의 피를 뿌려야 합니다. 생명의 구조선은 속력을 내야 합니다. 여호와의 일을 태만히 행하는 자는 저주를 받습니다(렘 4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