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은혜/CTS 도서큐티

날마다 여호와의 성산에 오르라

에바다. 2016. 3. 24. 14:14

      날마다 여호와의 성산에 오르라
      
      그 어떤 산이든 산을 오르는 일은 쉽지 않다. 
      숨이 턱턱 막히고 땀이 비 오듯 쏟아지고,
      큰맘 먹고 도전했다가 중도에 포기하고 
      산을 내려가는 이들이 결코 적지 않은 이유이다. 
      그렇지만 끝까지 참고 견디면서 정상에 오른 쾌감은, 
      어렵고 힘들수록 더 크다. 
      그 성취감은 정상에 올라본 사람만이 아는 기쁨인 것이다. 
      예수님을 따르며 사명을 감당하는 신앙생활도 등산과 같다. 
      모든 성도들은 날마다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여호와의 성산에 오르는 사람들이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나님이 계시는 거룩한 곳에 올라,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나누며 
      세상의 온갖 시름과 염려를 주님께 맡긴 채 
      새로운 사명을 확인하고 새 힘을 얻어야 한다. 
      - 신성환 목사의 ‘여호와의 성산으로 올라가자’에서 -
      
      우리는 조금이라도 더 나은 영적 성숙을 위해 날마다 여호와의 성산에 오르기를 힘써야 합니다. 성경은 예루살렘 성전을 향하여 올라가는 것을 ‘여호와의 성산에 올라간다’고 말씀합니다. 영원한 천국, 새 예루살렘성에 들어가는 것도 여호와의 성산에 올라간다고 말씀합니다. 결국 하나님이 계시는 곳이 거룩한 산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우리의 삶이 한 발자국이라도 더 하늘 가까이 올라가고 가까이 나아가기 위해 여호와의 성산에 오르기를 힘쓰십시오. 진정한 평화와 인생 숙제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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