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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여호와의 성산에 오르라
그 어떤 산이든 산을 오르는 일은 쉽지 않다. 숨이 턱턱 막히고 땀이 비 오듯 쏟아지고, 큰맘 먹고 도전했다가 중도에 포기하고 산을 내려가는 이들이 결코 적지 않은 이유이다. 그렇지만 끝까지 참고 견디면서 정상에 오른 쾌감은, 어렵고 힘들수록 더 크다. 그 성취감은 정상에 올라본 사람만이 아는 기쁨인 것이다. 예수님을 따르며 사명을 감당하는 신앙생활도 등산과 같다. 모든 성도들은 날마다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여호와의 성산에 오르는 사람들이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나님이 계시는 거룩한 곳에 올라,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나누며 세상의 온갖 시름과 염려를 주님께 맡긴 채 새로운 사명을 확인하고 새 힘을 얻어야 한다. - 신성환 목사의 ‘여호와의 성산으로 올라가자’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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