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은혜/CTS 도서큐티

죽음이 있어야만 부활이 있다

에바다. 2016. 4. 8. 14:47

      죽음이 있어야만 부활이 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이 
       실제로 일어난 역사적인 사건이라 할지라도 
      그것이 저절로 우리 것이 되는 것은 아니다. 
      우리에게 효력을 발생하려면 예수님이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다시 사셨다는 것을 알뿐 아니라 
      예수님을 개인의 구주로 받아들여야 한다.
      그래야 죄 용서를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영생을 얻게 된다. 
      그리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게 된다. 
      사도 바울은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고전 15:56). 
      바울과 같은 확신에 찬 고백을 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그 고백이 삶의 변화로 나타나야 한다.
      - 서명성 목사의 ‘평강이 있을지어다’에서 -
      
      죄를 지었을 때 누군가가 우리의 죄 값을 지불하지 않으면 우리는 죄인으로 남아있고, 결국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를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주기 위하여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습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대신 담당하고 십자가에 달렸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다시 사셨고 그 결과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나음을 입었습니다. 죽음이 있어야만 부활이 있습니다. 주님이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의 고난의 길을 걸으셨기에 믿는 자들은 주 안에서 부활의 산 소망을 갖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