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은혜/CTS 도서큐티

사랑은 먼저하는 것

에바다. 2016. 6. 13. 18:11

      사랑은 먼저 하는 것
      
      사랑이 좋지만 사랑은 그리 쉬운 것이 아닌 것은 분명하다.
      사랑은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랑에는 반드시 희생이 따르는 것이다.
      예수님이 그러셨다.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에 
      자신의 몸을 십자가에 내어 주게 된 것이다. 
      그래서 사랑하면 죽어야 한다. 
      가족을 향한, 또 이웃을 향해 얼마나 나를 죽이고 있는가? 
      나와 가족이 행복으로 변하지 않는 것은
       내가 먼저 사랑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동연 목사의 ‘주님을 먼저 사랑하세요’에서-
      
      부부 싸움은 서로 먼저 사랑해주기를 바라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그러나 주님의 사랑은 언제나 먼저 사랑이셨습니다.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요일 4:10) 주님이 그렇게 우리를 먼저 사랑해주셔서 하나님과 우리를 화목하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사랑은 먼저 하는 것입니다. 먼저 하면 기적이 일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