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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고민하시고
이것은 절대로 쉬운 일이 아니다. 아무리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라도 죄인을 구원하시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다. 죄를 그냥 덮어주는 것은 하나님의 공의에 어긋나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주신 율법에 어긋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사람들을 죄악 속에서 그대로 죽게 하는 것도 올바르지 못하다. 하나님의 자비와 사랑에 어긋나기 때문이다. 이럴 수도, 저럴 수도 없다. 그 때 하나님께서 고민하신다. 그리고 결정하신다. 하나님의 공의와 거룩성에 손상을 끼치지 않고, 사람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시고, 고난 받게 하신 것이다. -박상희 목사의 ‘하나님의 고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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