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으로/소망과 희망의샘

약 속

에바다. 2018. 1. 27. 21:31

약 속

 

약속을 지키는 것이

행복의 비결입니다.

 

어느 시골 초등학교

운동장의 한 구석에

머리가 희끗한 노신사

한사람이 서 있습니다.

 

그 신사는 어릴적 친구와

나이 육십이 되면 이 운동장에서

다시 만나자고 약속을 했는데

오늘이 바로 그날 이어서

친구를 만나러 나온것 입니다.

 

그런데 잠시 후에

청년 한명이 급하게 운동장으로 들어와 그 신사에게 다가와

노신사께 물었습니다.

 

"혹시 당신은

어릴 적 친구를 만나러 오셨나요?"

 

"예, 그런데 당신은?"

 

"아버님이 이년 전에

지병으로 돌아 가셨는데...

돌아 가시기 전에 어릴 적

부모 없이 고아원에서

함께 자란 친구와 약속 했다면서,

날자를 가르쳐 주시면서

오늘이 되면

"대신 나가서 만나 달라'"고

저에게 말씀 하셨습니다."

 

노 신사는

친구의 죽음을 매우 슬퍼 했습니다. 하지만 약속을 지켜준

친구의 마음이 너무도 고마웠습니다.

 

노 신사는 동대문 시장에서

의류 제조 판매업으로

수천 억을 지닌 재벌회장 입니다.

 

그분이 자신의

사업 후계자를 찾고있던 중에

친구의 아들을 만나자

그의 약속이 믿어져 기업을

안심하고 맡길만 하다 여겨서

그 아들에게 기업을 맡기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어릴 적에 맺었던 약속을

나이가 육십이 되도록 기억하고 지키는 참된 우정이 부럽습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많은 사람을 만나고,

또 쉽게 약속을 합니다.

 

약속은 지켜지지 않으면

아무 의미가 없을뿐 더러

그 사람을 불신하게 됩니다.

 

약속을 함부로 하지 마십시오.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지키지 못할 약속은

함부로 하다가는

우정에 금이 갈수 있습니다.

 

또한 한번 맺은 약속은

반드시 지키십시오.

 

그리 할 때

인정받는 인생,

사람을 얻는 인생,

기쁨을 얻는 인생,

축복을 받는 인생과

행복한 인생의 비결 입니다......

 

-옮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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