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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무덤을 기억하라
이스라엘 사람들은 ‘너희 창조자를 기억하라’는 말씀을 ‘너의 무덤을 기억하라’고 바꾸어서 읽기도 한다. 지금부터 3천 년 전 솔로몬에 의해 전도서가 기록될 당시 히브리어는 모음 없는 자음으로만 구성되어 있었다. 모음은 훨씬 뒤에 생겨 발음과 뜻에 따라 자음에 덧붙여졌는데, 히브리어로 ‘창조자’란 단어의 자음은 ‘무덤’이란 단어의 자음과 형태가 동일하다.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무덤을 기억하라" 자기 '무덤'을 기억하는 자만이 자기 생명의 '창조자'를 기억할 수 있다는 심오한 진리 때문이다. -이재철 목사의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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