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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떼어놓음
“주님께서는, 마치 사람이 자기 친구에게 말하듯이, 모세와 얼굴을 마주하고 말씀하셨다.”(출 33:11) 이스라엘의 하나님과 모세의 대화를 묘사한 이 대목은 무척 이례적이다. 높고 신비로우며 형언할 수 없는 하나님을 사람들이 일상에서 흔히 쓰는 말로 묘사하려 하다니, 하지만 내게는 이 구절이 모세가 마음이 대화를 했다는 말로 들린다. 그것으로 모세가 인생의 초점을 재조정할 수 있었다는 사실을 표현하고 싶었던 것이다. -고든 맥도날드 외의 [그들은 교회가 아니라 리더를 떠난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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