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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의 사람에게 전해주고 보여주는 것
‘나는 엘리, 당신은 한나’라고 한 이유를 알겠는가? 내가 엘리와 같은 모습으로 있지는 않는가? 간절한 맘으로 교회를 찾아온 사람을 본척만척 한 적은 없는가? 상처 나서 아파하는 사람에게 소금을 끼얹는 말과 시선을 보낸 적은 없는가? 우리는 복음에 빚진 자들이다. 예수님의 피 값으로 살아난 사람들이다. 예수님의 끝없는 사랑으로 여기까지 온 우리들이다.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이 자리에 앉아있는 사람들이다. 누구에게도 상처를 줄 자격을 갖고 있는 사람은 없다. 다만, 우리의 의무는 예수님의 사랑을 지금 당신 옆의 사람에게 전해주고 보여주는 것이다. -김향주 전도사의 ‘나는 엘리, 당신은 한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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