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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성품은 닮을 수 있다
자식이 부모의 성품에 상처를 받았다면 마음이 닫히고 닮고 싶지 않으려 한다. 외모는 가치판단이 없으므로 그대로 닮지만 성품은 주관적 가치판단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안 닮을 수도 있다. 영적으로도 똑같다. 우리는 하나님에 대해 말할 때 대개는 하나님이 누구신가에 초점을 맞춘다. 그 다음에 다루어야 하는 것이 성품이다. 대부분 하나님을 설명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하나님의 성품까지는 잘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나 하나님의 성품을 생각하기 시작하면 달라진다. 우리는 하나님의 속성은 닮을 수는 없지만 하나님의 성품은 닮을 수는 있다 -김효숙 전도사의 ‘하나님의 성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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