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은혜/CTS 도서큐티

입술로만 외치는데 그치지 말고

에바다. 2018. 10. 30. 18:02

      입술로만 외치는데 그치지 말고
      
      우리가 내 재산을 증식시키고, 내 건강을 관리하고,
      내 지위를 보전하고, 내 명예를 높여가는 것, 
      내 자존심을 지키는 것에 머물러 있을 때, 
      우리는 오히려 진실로 소중한 것을 잃어버리는 
      어리석은 자가 되고 만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란다.
      하나님의 마음으로 내 이웃을 사랑하고, 
      그들의 영혼구원을 위해 외치시기 바란다.
      “잠시 후면 심판의 때가 온다. 회개하라.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힘써 외치시기 바란다. 
      입술로만 외치는데 그치지 말고 마음으로, 믿음으로. 
      -최형숙 전도사의 ‘구경꾼 요나’에서-
      
      영혼을 불쌍히 여기며, 사랑하는 마음으로 외쳐야 합니다. 그렇게 우리가 하나님의 기쁨을 위해 달려가며 하나님께서 아끼는 영혼구원을 위해 힘쓸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로 인해 죽어가는 이웃과 이 사회와 이 민족을 구원케 하시며, 우리를 통하여 이 나라를 살리는 귀한 도구가 되게 하실 것입니다. 이 외침이 곧 하나님의 외침임을 온 세상으로 깨닫게 하심으로 우리가 곧 하나님의 선한 도구요, 사랑받는 백성임을 알게 하셔서 세상으로부터 업신여김을 당하거나 손가락질 당하지 않고, 존중히 여김 받으며, 사랑받는 귀한 복을 누리게 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