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정한 행복
교회 안에는 이미 오래 전부터 세상의 논리가 있어 왔습니다. 더 켜져야 하고 더 가져야 하는 골리앗의 논리가 있었습니다. 그래야 좋은 교회라 여기고, 그래야 선교를 잘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구원의 논리가 성장의 논리와 만나서 교회는 더 열정을 갖고 커지려고 노력해 왔고 커져야 선교를 잘 할 수 있다고 가르쳐 왔습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교회는 진정으로 소유해야 할 다윗의 물맷돌을 잃었고 은과 금이 없어도 모든 일을 가능케 하시는 나사렛 예수의 이름을 잃었습니다. 그래서 교회는 오늘날 한없이 작아지고 약해져만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대식의 [골리앗 세상에서 다윗으로 살기] 중에서-
'말씀의 은혜 > CTS 도서큐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을 기억하는 것 (0) | 2018.12.24 |
---|---|
머리 (0) | 2018.12.22 |
자기 믿음 (0) | 2018.12.20 |
부르신 부름을 좇아가십시오 (0) | 2018.12.20 |
오늘의 안락함보다 마지막 때를 위하여 (0) | 2018.1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