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은혜/CTS 도서큐티

머리

에바다. 2018. 12. 22. 13:54

      머리
      
      여기에서 ‘머리’는 ‘주관자’라는 뜻입니다. 
      혹은 ‘질서’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남자가 여자의 머리라는 것이 아니라 
      남자의 머리가 그리스도라는 사실입니다. 
      여자가 남자에게 복종하는 것보다 
      남자가 그리스도에게 복종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남자의 머리가 그리스도인데 
      여자의 머리는 남자가 주관합니다. 
      따라서 그리스도에게 주관을 받는 남자가 
      여자의 머리를 주관하게 되는 것입니다. 
      저는 가정의 머리는 남자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에게 복종하는 남자라면 
      그 가정의 머리가 되어 가정을 
      주관해도 되기 때문입니다. 
      남자가 가정의 머리가 될 때 
      가정의 질서가 올바로 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병삼의 [치열한 순종] 중에서-
      
      오직 머리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오늘날 너무 많은 머리가 존재합니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주관자의 자리에 앉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중심으로 섬기는 우리는 우리의 머리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다만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게 하는 통로입니다. 우리를 통해 아내가 세워지고, 남편이 세워지고 자녀가 세워집니다. 다만 우리의 머리가 예수 그리스도일 때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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