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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여기에서 ‘머리’는 ‘주관자’라는 뜻입니다. 혹은 ‘질서’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남자가 여자의 머리라는 것이 아니라 남자의 머리가 그리스도라는 사실입니다. 여자가 남자에게 복종하는 것보다 남자가 그리스도에게 복종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남자의 머리가 그리스도인데 여자의 머리는 남자가 주관합니다. 따라서 그리스도에게 주관을 받는 남자가 여자의 머리를 주관하게 되는 것입니다. 저는 가정의 머리는 남자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에게 복종하는 남자라면 그 가정의 머리가 되어 가정을 주관해도 되기 때문입니다. 남자가 가정의 머리가 될 때 가정의 질서가 올바로 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병삼의 [치열한 순종]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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