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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 보물을 쌓아야 한다
부자가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은 낙타가 바늘귀를 들어가는 것과 같다고 했다. 이것은 불가능하다는 말이다. 나사로처럼 거지같이 살더라도 천국에 가야지 부자처럼 날마다 자색 옷을 입고 잔치만 하다가 지옥에 가는 것을 원치 않을 것이다. 우리는 늘 감사해야 한다. 일용할 양식을 달라는 우리 기도를 응답하셔서 지금까지 살아왔다. 지금까지 굶지 않고 살아왔다는 사실도 감사하여야 한다. 38선 한쪽은 세계 부유국에 속하여 잘 먹고 잘 살지만 이북은 양식이 없어서 아이들이 자라나지 못하고 심청이처럼 아버지의 먹을 양식을 구하려고 4만6천원에 팔려가는 젊은 여자들이 오늘도 줄을 잇고 있다는 사실에 가슴 아파하여야 한다. 이들을 위하여 기도할 뿐만 아니라 도울 일을 생각해야한다. 우리는 천국에 보물을 쌓아야 한다. -김영하 목사의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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