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은혜/CTS 도서큐티

축복

에바다. 2019. 4. 30. 21:02

      축복
      
      욥기의 끝 부분에서 욕은 어째서 선한 사람이 
      고난당하는가 하는 물음에 대한 답을 파악한다. 
      곧 ‘선한 사람이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 그의 대답이다. 
      하나님을 사랑하며 그분을 신뢰하는, 
      그럼으로써 그분의 용서를 은혜의 선물로 받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선한 사람은 하나도 없다. 모두가 죄를 범했기에, 하나님께로부터 
      축복을 요구할 수 있는 자격자는 존재하지 않는다. 
      우리가 당하는 고난은 타락한 세상에서 사는 데 따른 결과이다. 
      그리고 우리가 받는 축복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는 선물이다.
      -오스 힐먼의 [하나님의 타이밍] 중에서- 
      
      고난과 축복은 서로 다른 별개입니다. 그러나 관련성이 있습니다. 고난뒤에 축복이 있습니다. 우리가 축복받지 못하면 고난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이 인간의 죄성에서 시작되는 것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물론 다 그렇게 보면 위험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감춰진 비밀이 고난 뒤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사는 세상은 죄로 인하여 타락하였으며, 그 안에서 사는 우리 역시 고난 속에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그 고난 때문에 비로소 주님을 볼 수 있고, 만날 수 있다면 그것은 축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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