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은혜/CTS 도서큐티

참된 것은 말해야 한다

에바다. 2019. 5. 2. 20:04

      참된 것은 말해야 한다
      
      오늘날 소위 십자가를 안다고 하면서,
       십자가를 잘못 이해하는 사람들은 
       참 진리에 대해 말할 때 오히려 듣기 싫어한다.
      그러나 주님은 여기서 말씀을 하신다.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것이 진리라면 말해야 한다. 
      참된 것은 말해야 한다. 
      참된 회개란 다시는 그런 일을 하지 않는 것.
       응당 입을 열어 말을 해야 할 때 진리를 선포하지 않으면 
      비 진리와 어두움이 들어온다. 
      그리고 비 진리를 말하는 자 역시 
      자신이 말하는 것이 옳은 줄 착각한다.
      -유동근 목사의 ‘세 번 부인한 베드로와 한 번 배신한 가룟 유다’에서- 
      
      기독교에 대해 함부로 말하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우리나라가 개화되는데 기독교가 없었다면 어떻게 되었겠는가? 연세대가 어떻게 생겨났는가? 고종 때 선교사들이 들어오면서부터입니다. 선교사들이 다 죽게 된 사람을 살려 놓음으로써 광혜원이 생기고 세브란스가 생겼던 것입니다. 초대 이승만 대통령이 독실한 그리스도인이었습니다. 독립선언서를 작성한 33명도 거의 다 기독교인입니다 . 이런 사실을 말해주지 않으면 사람들은 잘 모릅니다. 무슨 일만 생기면 예수 믿는 사람이 더 나쁘다고 말하는 사람들 앞에, 가만히 있지 마십시오. 사람들과 따지고 싸우라는 말이 아니라 온유하면서도 할 말은 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우리 주님은 그렇게 하셨습니다. 참된 것은 말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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