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은혜/CTS 도서큐티

성령이여 강림하사

에바다. 2019. 5. 18. 07:42

      성령이여 강림하사
      
      찬송가 177장은 ‘성령이여 강림하사’라는 찬송이다. 
      이 곡은 카메론 폐리 박사의 일화를 근거로 씌여진 책이다.
       폐리 박사는 30세부터 30년 동안 목회에 전적으로 헌신했지만
       성령의 능력은 알지도 듣지도 못했다
      그런데 그의 아내가 이름 모를 병에 걸린 것이다. 
      그는 성경을 읽으며 신유의 은사가 있음을 믿고 
      성령의 능력을 받기 위해 4년 동안 쉬지 않고 기도했다. 
      그러던 중 성령의 은사를 체험하게 되었고 그의 아내는 치유받았다.
      그는 남은 여생을 더 복음전파에 주력했다.
       그는 간증하길 “성령의 능력을 받고 두 달 전도한 것이
       능력을 받지 못하고 30년 애쓴 것보다 
      훨씬 많은 결실을 얻을 수 있었다.”  
      -황유석 목사의 ‘주님의 부활이 사실이라면 
      그분을 위한 어떤 것도 헛되지 않다’에서-  
      
      신앙적 체험은 사람마다 참 다양합니다. 어떤 사람은 엠마오 도상의 두 제자처럼 말씀 듣다가 성령을 체험하고 또 어떤 사람은 기도하다가 성령을 체험합니다. . 또 어떤 사람은 무디 목사처럼 길가다가 성령을 체험합니다. 어떤 사람은 찬양하다가, 어떤 사람은 예배드리다가, 어떤 사람은 안수 기도 받다가..., 성령을 체험하는 방법은 정말 다양하지만 그러나 성령 체험의 결과는 동일합니다. 예수님이 살아계심을 확신하고, 예수님을 위해 자신을 헌신하게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