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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자 교인, 헌신자
기독교는 처음부터 공동체 성격으로 존재했다. 인간은 공동체를 통해서만 함께 살도록 만들어졌다. 그것이 인간이 하나님을 닮은 점이기도 하다. 하나님은 태초부터 성부, 성자, 성령이 함께 하셨다 .이것을 신학에서는 ‘하나님의 사회성’이라고 표현한다. 인간이 사회적인 존재인 이유는 하나님을 닮은 까닭이다. 그래서 성도는 반드시 건전한 교제 공동체를 형성하고 살아야 한다. 만일 건전한 교제 공동체가 없으면 그 사람은 가만있는 것이 아니라 꼭 불건전한 교제 공동체를 만들고 찾아가기 때문이다. 교회에 처음 오면 새신자지만, 그가 손님에서 교인으로, 교인에서 헌신자로 만들어져야 한다. - 황유석 목사의 ‘주님의 부활이 사실이라면 그 분을 위한 어떤 것도 헛되지 않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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