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은혜/CTS 도서큐티

훈련

에바다. 2019. 9. 26. 20:55

      훈련
       
      훈련은 고통을 회피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 해결에 따르는 고통에 건설적으로 대처하는 
      기술 체계라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사람의 모든 문제는 이렇게 해결되어야 합니다. 
      네 가지로 나누어 기본 방법을 비교적 자세히 이야기했습니다. 
      즉 즐거움을 뒤로 미루는 것과 의무를 받아들임과 
      진실에의 충실함과 균형 등이 그것입니다. 
      이 방법들의 상호 연관 관계가 밀접하므로 훈련은 
      이 방법들의 ‘체계화’입니다. 
      -M 스콧 펙의 [끝나지 않은 길] 중에서- 
      
      우리의 훈련은 목적이 분명합니다. 성장과 성숙입니다. 삶의 모든 부분이 훈련이며, 믿는 우리에게 자라는 시간입니다. 훈련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기다리며, 어떻게 하는 것이 나의 성장에 도움이 될까를 끊임없이 고민하게 됩니다. 훈련을 받고 있다면 그것은 지금도 하나님의 손길이 우리를 성장과 성숙으로 인도하시기 위함이라는 사실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말씀의 은혜 > CTS 도서큐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 행  (0) 2019.09.30
회복  (0) 2019.09.28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0) 2019.09.25
생명력 있는 교회로서 설 수 있는 길은  (0) 2019.09.24
보기에 참 좋았더라 '샬롬'   (0) 2019.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