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으로/†기도의 향기†
세상 앞에서 부족하고 모자람 많은 나이지만 늘 그런 나를 세상 어떤 이들보다 사랑스런 눈으로 지켜 봐주는 그 넘치는 사랑만으로 언제나 나에게 용기를 주는 오직 한분이 나에게 계십니다. 오랜 인생여정에 지쳐 잠들어 있을때 늘 내곁에 계시면서 세상에서 나를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시는 그분이 나에게 계십니다 그리고 그 분은 내가 이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분입니다 나를 천년을 아니, 천년이 하루가 되는 세상에서 다시 천년을 살아간다 해도 모자라는 영원히 살아가게 하신 바로 그분입니다 내가 행복할 때 함께 기뻐해 주고 내가 슬플 때 함께 울어줄 그런 분 입니다. 그런 사랑 입니다. 우리가 세상에 태어나 다른 하나를 만나기까지 많은 인연의 엇갈림과 그 엇갈림 속에서 마음 아파 했다면 이제는 그 아픔이 더 이상 하나를 괴롭히지 않기를 사랑 안에서 바라보는 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살아볼만한 일인지를 함께 느끼며 그렇게 살아갈 수 있기를 마음 다치지 않게 서로가 노력 할 수 있기를... 열심히 살아갈 수 있기를... 내게 참으로 아름다운 사랑을 가르쳐준 그 분에게... 내가 눈감고 눈감은 이후에 영혼마저 하나의 먼지가 되어 떠돌게 되는 그런날까지 영원히 그분을 사랑합니다 -글. 채수련에서 펌- ♡주의 사랑으로 오늘도 행복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