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으로/아름다운주의향기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에바다. 2004. 4. 26. 19:11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시편 121편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1, 2절) 하나님의 도우심은 내 마음에서부터 먼저 옵니다.상황은 변함이 없을지라도 믿음의 마음으로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도우시는 것을 알게 됩니다. “나를 믿으니 근심하지 말라”고 그분은 말씀하셨습니다. 믿음으로 내 마음의 세계를 넓히고 개혁해 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여호와께서 너로 실족지 않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자가 주무시지 아니하시리로다.”(3절) 마음을 보호해 주시는 하나님이 나의 도움이 되실 때 전혀 실족지 않습니다. 나를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바라보기에 힘을 얻습니다. 절망의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 앞에 엎드림으로 인해 온유함으로 시작해 나갈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자는 졸지도 아니하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4절) 하나님께서 보내신 천사가 나를 지키십니다. 천사가 나와 함께 역사하고 하나님께서 능력을 주십니다. 내 마음을 아프게 하는 자가 있을지라도 다 나에게 맡기라고 그분은 말씀하십니다. 내가 판단함으로 죄를 지을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다 판단하실 것을 알기에 맡기십시오. 하나님은 우리에게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셔서 우리를 지키시고 가르쳐 주십니다.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 오리라 ..... 그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요 14:16~20) 보혜사 성령--보호하고 은혜로 가르치는 영적 스승으로 우리를 위해 보내주신 하나님의 영입니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요3서 2절) -낮은 울타리에서 발취-주의 사랑으로 오늘도 행복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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