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고의 부자 가운데 한 사람으로 유명한 존 록펠러는 회사 경영을 그만 둔 후 자선사업가로 변신해 많은 사람의 존경을
받았습니다.
막대한 기부자인 그는 깐깐한 구두쇠로, 자신의 자녀와 손자들에게 금전교육을 엄격히 시킨 것으로 유명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데이비드가 돈을 바른 곳에 적절하게 썼으면 칭찬의 의미로 5센트를 얹어 주었죠. 하지만 허튼 곳에 돈을 썼거나 노트를 기록하는 것에 소홀했으면 얼마 되지 않은 용돈에서 여지없이 5센트를 깎아 버렸습니다.
이렇게 결산이 끝나면 록펠러는 데이비드에게 이렇게 말하곤 했습니다.
◎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에 대한
인식은 내가 생활하고 살아가는 작은 일 하나 하나 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숨은 노력이 있는지 깨닫는 것에서 출발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작은 돈이라도 제대로 바르게 쓰게 하고 자신의 수입을 사회로 환원시키는 록펠러의 교육이 아직도 많은 사람들의
귀감이 되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출처 : 바보온달의 신앙플러스
글쓴이 : 바보온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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