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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에서 영성으로: 이어령 박사의 간증/김형태박사

지성에서 영성으로: 이어령 박사의 간증 김형태 박사(한국교육자선교회 이사장) “주님여, 이 손을 꼭 잡고 가소서/ 약하고 피곤한 이 몸을/ 폭풍우 흑암 속 헤치사 빛으로/ 손잡고 날 인도하소서. 인생이 힘들고, 고난이 겹칠 때/ 주님여, 날 도와주소서/ 외치는 이 소리 귀 기울이시사/ 손잡고 날 인도하소서”. 천천히 부르다 보면 눈시울이 뜨거워지는 찬송이다. 이 세상 살다 보면 누구나 항상 비단길만 걸을 수는 없는 법. 마음 아픈 한두 가지 사연 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나? 그래서 절대자에게 절대 의지해야 살아갈 수 있고, 그런 내용의 간증이 있는 것이다. 이화여대 교수, 문화부 장관, 88올림픽 행사를 자문했던 이어령 박사의 감동적인 간증을 들어보자. “제 딸은 미국에서 잘 나가던 검사였습니다. 난 이 ..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일상의 예배로 드리지 못하지만 귀한날 복된 날을 허락하시어 아버지께 예배의 시간을 허락하신 아버지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한 주간의 삶속에서 두려움속에 믿음으로 살지 못한 모든 죄를 이 시간 회개하며 자복하오니 십자가의 사랑으로 용서하시고 이 시간 영과 진리로 드려지는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이 시간 말씀을 대언하실 목사님을 붙으시고 갈금한 심령에 생수의 말씀으로 증거되는 시간되게 하옵소서 목사님을 영육간에 강건함으로 지켜주시고 가정에 주의 은혜가 가득함을 더하시어 사역에 어려움이 없도록 주님 지켜 주옵소서. 부목사님 전도사님도 같은 은혜로 지켜 주시어 잘 감당하는 사역되게 하옵소서 모든 성도들의 삶을 주님 지켜 주옵소서 추..

사소한 것이 역사적인 것이다 /김형태박사

사소한 것이 역사적인 것이다 김형태 박사(한국교육자선교회 이사장) ①사소한 것들을 사소하게 보지 말라. 때로는 역사를 바꾸는 큰 힘을 발휘하기도 한다. 옛날 다윗왕은 평소 거미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아무 데나 거미줄을 치는 더러운 동물이라고 생각하고, 아무 데도 쓸모가 없는 벌레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 전쟁에서 그는 적군에게 포위되어 빠져나갈 길을 잃고 말았다. 궁여지책으로 그는 어떤 동굴 속으로 피신해 있었다. 그런데 그 동굴 입구에 마침 한 마리의 거미가 거미줄을 치기 시작했다. 이윽고 그를 추격하던 적군의 병사가 동굴 앞까지 이르렀지만, 입구에 거미줄이 쳐있는 것을 보고는 동굴 안에 사람이 없으리라는 생각에 그냥 돌아가고 말았다. ②또 언젠가 다윗왕은 이런 전략을 세웠다. 적군의 장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