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게 내가 사랑을 달라 하자
하늘은 내게
소중함을 배우라 하였습니다.
소중함을 모르는 사랑은
아름다운 꽃을 피울수 없으며,
그 끝은 슬픔이라 하였습니다.
하늘에게 내가 용기를 달라 하자,
하늘은 아픔을 배우라 하였습니다.
아픔을 느껴보지 아니한자의 용기는,
곧, 만용이 되기 쉽다 하였습니다.
하늘에게 내가 감동을 달라 하자,
하늘은 세상의 이치를 알라 하였습니다.
세상의 이치를 모르고는 가슴속에서
우러나오는 감동의
깊이를 알수 없다 하였습니다.
하늘에게 내가 기쁨을 달라 하자,
하늘은 기다림을 배우라 하였습니다.
기다림의 시간없이 맛보는
기쁨은 오래가지 못한다 하였습니다.
하늘에게 내가 희망을 달라 하자,
하늘은 의미있는 하루를 살라 하였습니다.
오늘이란 하루를 보람있게
살지 못하면 희망은
아직도 저 멀리 있다 하였습니다.
-헤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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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몸이 아파
밤새도록 잠을 이루지 못하며 고생하며
아침까지 울렁거리는 몸으로도
주님 주신 사명을 감당하며
주님의 뜻을 받들고 섬기기를 다하고자하는
어느 여자집사님의 모습을 보면서
나를 돌아보게 했습니다...
아픔을 통하여 나의 믿음이 성숙해가며
고난을 통하여 믿음이 다자저가며
시련을 통하여 하늘을 소망하게되며
하나님을 의지하며 간절할 수 있는
훈련의 과정을 지나게 하시어
하나님의 사람으로, 백성으로,
자녀로 완성되어감을 바라보게 합니다
오늘의 삶도 또 내일의 삶도
향기와 빛과 소금의 삶으로 주의 영광을 나타내며
찬양과 감사가 넘치는 아름답고 복된 삶으로
하나님 아버지의 함께 하심을 만인이 알게 하시며
역사하심을 증거하는 귀한 삶이 되기를
진정으로 바랍니다....
집사님도, 원치않는 질고 기도중에 있는 모든
사람들도 하루 속히 모든 아픔이 깨끗하게
치료되어 환이 웃는 모습으로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는 귀한 님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주의 사랑으로 오늘도 행복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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